‘한국 선수만 11명’ 亞 올타임 최고의 선수 랭킹 공개…피라미드 꼭대기엔 역시나 ‘월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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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v Ivory Coast - International Friendly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 손흥민(LA FC)이 아시아 올타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축구 콘텐츠 전문 매체 매드풋볼 11일(한국시간) 아시아 올타임 최고의 선수 랭킹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피라미드 형태로 배치된 그래프에서 맨 꼭대기 왕좌에 오른 건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을 밑으로 층마다 역대 아시아를 대표했던 선수들이 포진하면서 총 7계단으로 이뤄졌다.
손흥민은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레전드이자,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월드 클래스(월클)’다. 함부르크와 바이어 레버쿠젠(이상 독일), 토트넘(잉글랜드), LA FC(미국)에서 뛰면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월클’로 성장했다.
특히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한 해 동안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고, 2022년에는 EPL 득점왕(23골)을 차지한 데다, 세계 축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면서 동시에 선수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개인상인 발롱도르 1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EPL 역사상 최초로 정식 주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한국을 대표해서도 여러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역대 A매치 최다 출전(144경기)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2위(56골)에 올라 있다. 또 2018년 주장으로 선임된 이후 8년 동안 주장직을 수행하면서 역대 ‘최장수 캡틴’이 됐다.
피라미드 형태로 배치된 그래프에서 손흥민의 바로 아래에는 차범근과 나카타 히데토시(일본), 박지성이, 그 아래에는 혼다 케이스케(일본)와 알리 다에이(이란), 김민재가 각각 자리했다. 네 번째 칸에는 나카무라 슌스케와 엔도 야스히토(이상 일본), 알리 카리미(이란), 목타르 다하리(말레이시아)가 위치했다.
그 밑으로 사미 알자베르(사우디), 홍명보, 나카토모 유토, 카가와 신지(이상 일본), 메흐디 마다비키아(이란)가, 여섯 번째 칸에는 김주성과 구자철, 유니스 마흐무드(이라크), 팀 케이힐, 마크 비두카, 마일 제디낙(이상 호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맨 밑에는 사르다르 아즈문과 아쉬칸 데자가(이상 이란), 기성용, 이영표, 김남일, 차두리, 미나미노 타쿠미(일본)가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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