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30㎜ 폭우+우박 예보에도 아르테타, "아틀레티코 원정, 우리의 축구로 승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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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날씨 변화가 변수로 거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30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기상청은 이 경기를 앞두고 마드리드 전역에 강한 폭우와 폭풍, 때로는 우박이 내릴 가능성까지 있다고 예보했다. 30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시간당 30㎜에 달하는 강수량이 예상되며, 현지 당국은 이에 대한 경고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나 아르테타 감독은 이런 기상 조건에 신경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는 어떤 상황에도 적응할 수 있다. 지난 9개월 동안 다양한 환경에서 수많은 경기를 치렀다"며 "내일 경기 역시 그런 상황에 맞게 최선의 방법으로 적응해 우리의 축구로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비가 많이 내릴 경우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특히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의 잔디 상태가 최근 논란이 된 바 있다. 대회 8강전 당시 바르셀로나가 경기장 잔디 길이를 문제 삼아, 경기 당일 관계자와 함께 직접 길이를 측정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경기장은 미끄러운 잔디로 평가되었고, 많은 비가 내릴 경우 선수들의 경기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한편, 아스널의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외데고르는 "이번 경기는 또 다른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준비만 하면 된다. 과거에서 배운 교훈을 시즌 막판에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며 경기 환경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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