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마인츠 원정 0-3→4-3 대역전승…김민재 풀타임, 이재성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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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26일(한국시간) 마인츠 원정에서 0-3으로 뒤진 후 후반 4골을 터뜨리며 4-3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5연승을 달리며 승점 82(26승 4무 1패)를 기록했다. 뮌헨은 이미 지난 20일 리그 우승을 확정한 바 있다.
뮌헨은 전반 15분 도미니크 코어, 전반 29분 파울 네벨, 전반 추가시간 셰랄도 베케르에게 연속 실점하며 0-3으로 끌려갔다. 후반 8분 니콜라 잭슨이 만회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28분 마이클 올리세, 후반 35분 자말 무시알라, 후반 38분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4-3 역전승을 완성했다.
김민재는 이토 히로키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마인츠의 이재성은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하며 ‘코리안 더비‘는 무산됐다. 마인츠는 이날 승리 시 잔류를 확정할 수 있었으나, 패배로 승점 34(9승 7무 15패)에 머물렀다.
마인츠는 27일 프라이부르크와의 DFB-포칼 준결승에 집중할 예정이다. 뮌헨은 이번 시즌 DFB-포칼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에 도전 중이다. 뮌헨은 오는 30일 바이어 레버쿠젠과 DFB-포칼 준결승을 치른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리그 24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재성은 리그 31경기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인츠는 리그 11위(승점 34)로 중위권에 위치해 있다. 뮌헨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6승 4무 1패(승률 83.9%)를 기록 중이다. 뮌헨의 다음 경기는 30일 DFB-포칼 준결승(레버쿠젠)이다. 마인츠의 다음 경기는 27일 DFB-포칼 준결승(프라이부르크)이다. 마인츠가 DFB-포칼에서 승리할 경우, 이재성의 복귀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마인츠는 리그에서 유럽 대회 진출권(7위·승점 42)과 승점 8점 차로 벌어져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 대회 진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재성은 마인츠의 핵심 미드필더로, 부상 복귀 후 팀의 DFB-포칼 결승 진출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뮌헨은 DFB-포칼에서 우승할 경우 11번째 트레블(리그·컵·UCL)에 도전한다. 뮌헨의 트레블 달성 여부는 5월 말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결과에 달렸다. 뮌헨은 5월 1일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아스널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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