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KBO 키움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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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박준현(1승 2패 3.68)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KT와 홈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박준현은 이제 1군의 벽에 막힌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5월 17일 NC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했지만 두번째 대결이라는 점이 약점이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구창모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9회말 류진욱과 송명기 상대로 2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A급 이상의 좌완에겐 안된다는걸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문제는 2점차 9회말 무사 만루에서 3연속 삼진으로 찬스를 날렸다는 것. 3.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 외엔 믿기 어렵다.
NC는 라일리 톰슨(2승 3.48)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5일 LG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라일리는 조금씩 지난 시즌의 위력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5월 17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1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원정이라는 점은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하영민과 윤석원 상대로 4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13안타 3볼넷 4점이라는 비경제적인 야구를 보여주었다. 우완 상대 장타력 부재는 계속 약점이 될수 있는 포인트. 9회말 무사 만루 위기를 막아낸 배재환은 전날 최고의 히어로다.
전날 NC는 다 이긴 경기를 감독의 잘못된 투수 운용으로 날려버릴뻔 했다. 이번 경기도 그러한 위험성은 배제할수 없을듯. 하지만 지금의 박준현은 리턴 매치에서 버텨낼만한 힘이 없고 라일리는 외인 에이스의 모습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물론 NC의 불펜 변수가 있지만 이는 키움도 매한가지다. NC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예상 승리팀 : NC 다이노스
승1패 : NC 승리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2026-06-11 KBO 키움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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